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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하다가,
그림 폴더에서
얼핏 요전에 아이들 체험학습 보고서 제출용 사진이 보인다.
작은 미리보기 그림으로 얼핏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 멋져서
다시 열어 보게 된다.
일본 시골 마을, 사가현의
사가인터내셔널벌룬페스타.
..
근데,
이 사진을 보면..
좀 미안한 구석이 있다.
화면 아래에 이제 바람을 넣기 시작한
tway 벌룬..
..
오죠사마께서 '저거 우리나라꺼당'..하고 말씀하실 때..
나는 '아닐꺼 같은데'라고 말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나라꺼가 맞았다.
그때 좀더 응원을 할 것을..
이 사진으로 ..한번도 이용한 적은 없지만,
많이 늦었지만..
티웨이 항공사를 응원하고 싶다.
혹시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알려주고 싶다.
사가에 다시 가면 꼭 응원하리라..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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