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독소인간 toxic person 의 종류와 더 간단한 김경일식 분류, 해결책

인스타나 SNS에 도는 악인의 유형 정리가 있다.

대표적으로 2개가 있다.

 

2개가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또 다시 다른 유형으로 분류가 가능하단 말은..

이런 형태가 하나의 특질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즉..

한 사람이 .. 여러가지 특질을 보유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꼭 하나의 유형이라고 .. 콕 집어서 말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쓸데 없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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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나.. 나의 모습에서.. 어떤 해로운 유형의 모습이 나타나는지를.. 관찰하고.. 알아차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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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고 또 봐도.. 정리가 잘 안된다.

앞서 말한데로.. 이건.. 주요한 특징들을 구별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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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보고나서

이런 독소인간들의 유형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얼굴로 소시오패스' 라고 검색하면, 김경일 심리학 교수의 강의 가 나온다..

아니면.. 아래의 이전 블로그를 참고해 보자.

https://selfst.tistory.com/72

내 주변의 악인, 또는 나는 악인인가? 그리고 대처법은? 올바른 친구란?

 

 

김경일 교수는 악인을 다음의 3종으로 분류한다.

싸패(Psychopasspathy),

소패(Sociopasspathy),

나르시스트(Narciss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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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패의 행동양식에.. 위에서 나온 6개의 악인들의 유형들이 거의 다 들어 있다.

비관, 비판, 피해자행세, 의 음성적인 영향력

가짜칭찬, 거짓말, 뒷담화, 간섭 의.. 마찬가지의 음성적인 영향력..

이 모든 도구를 .. 다양하게.. 단계에 따라서 적용하여..

당신의 에너지를 빨아먹고, 지치게 하고, 오염시키고, 고립시킨다..

그리고 당신을 조정하려 든다.. 가스라이팅을 한다.

 

..

김경일 교수는.. 아주 간단한 해답을 제시한다.

 

 

문제는..

자기가.. 부모나, 가까운 위치의 독소인간의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독소인간으로 탈바꿈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다.

소크라테스가 강조했듯이.. 

자기 자신을 알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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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기의 말과 행동을 한번 돌아보도록 하자.

인터넷에서 댓글에 남기는 자신의 댓글을 한 번 돌아보도록 하자.

..

물론.. 자신이 틀림없는 독소인간임을 알아차렸다고 해도..

결코 자신을 끊어낼 필요는 없다..

그냥.. 잘못을 하고 있을 뿐이니..

바른말, 바른 글, 바른 행동을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그렇게 고치면 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

 

같이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