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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독후감]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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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이익을 내는 회사의 법칙

산조 게야 저/김정환 

 

전반부는 너무 흔한 일반론,

또는 이 책이 2019년에 나와서인지.. 이미 너무 알려져서 인지.. 공감하는 수준의 이야기들..

 

5S의 일반적 정의

하지만.. 5s 같은 개념은..

당연하면서도.. 이렇게 의식해야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니..

필요할 듯 하다.

 

'솔깃한 이야기는 위험한 이야기다' 란 이야기도.

'3개월 실적이 신통치 않다면 철수를 고려한다' 도.참고할  만하고..

 

좀더 솔직한 내용은 후반부에 나온다.

7장 이후부터.. 8장..까지..

 

하지만,

 

9장부터 은행권이니, 후계자니 하는 것은.. 별로 손이 안간다.

오히려 이 부분은 정말로 사업을 크게 하는 사장들에겐 좀 더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 듯 하다.

 

 

 

머리말. 90퍼센트의 회사는 사장의 노력으로 재건할 수 있다!

특징 1. 이익을 내는 사장은 업무를 이렇게 한다
잘나갈 때일수록 10년 후의 먹거리를 준비한다
사장은 2주 앞서서 업무를 처리한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해야 할 사업’과 ‘해서는 안 될 사업’을 구별하라

특징 2. 고객보다 열혈 팬을 먼저 만든다
열렬한 팬을 얻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명확한 미션으로 사회적 사명을 성취하라
사장이 외롭고 괴로울 때는 누가 위로해 줄까?

특징 3. 이익을 내는 사장의 조직 운영법
체면이나 명예보다 살아남는 것이 최우선
직원은 일을, 사장은 회사의 존속을 책임진다
전 직원이 일치단결할 목표가 있는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준
정리·정돈만 잘해도 실적이 좋아진다!

특징 4. 이익을 내는 사장이 직원의 의욕을 높이는 법
직원이 가진 것 이상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사장은 악역은 연기하지 않는다
직원 관점에서 현장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
이익이 나는 회사의 직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특징 5. 어떻게든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대기업과는 같은 경기장에서 싸우지 않는다
전통의 무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엄청난 제품을 가졌지만 융자가 안 되는 이유는?
돈이 벌리기 시작할 때 경계해야 할 것
사장의 빠른 결단이 회사를 살린다
실패는 딱 한 번으로 족하다

특징 6. 이익을 내는 사장이 기회를 만드는 법
다른 업종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라
정보도 기회도 사람에게서 나온다
거래처를 울리는 회사는 망한다

특징 7. 첫째도 이익, 둘째도 이익, 셋째도 이익
개인 파산이 오히려 달콤해 보이는가?
고난을 최대한 많이 경험하라
지옥에서도 살아나올 수 있는 기술

특징 8. 이익을 내는 사장은 돈을 이렇게 다룬다
이익을 내는 사장은 숫자 감각이 뛰어나다
매출액보다 이익 확보가 우선
관건은 외상매출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하느냐
자금 관리는 반드시 두 명 이상에게 시킨다

특징 9.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싶게 만드는 방법
중소기업이 은행과의 관계에서 힘을 갖는 방법
정보를 한 은행에 집중시키지 않는다
은행의 경쟁심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은행 빚은 빨리 갚기보다 활용하는 쪽으로!
은행이 돈을 빌려 주고 싶게 만드는 방법
돈을 빌려준다고 해서 은행이 당신 편은 아니다
은행 담당자와 비즈니스를 넘어 인간적으로 교류하라

특징 10. 이익을 내는 사장이 후계자를 육성하는 법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줘도 될까?
후계자가 떠안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2대 사장은 창업 사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사업 승계는 고수익 사업으로 전환할 기회
사업 승계로 인한 가족 분쟁에 대비하라
후계자에게 부채까지 물려줄 수는 없다!
과감하게 폐업을 결정하는 용기

특징 11. 미래는 누가 후계자가 되느냐에 달렸다
후계자에게 ‘적당한 수준의 지옥’을 경험케 한다
대기업 엘리트 출신이 중소기업 사장으로 살아가는 법
후계자를 선정하는 두 가지 기준

특징 12. 사장이 변해야 회사가 산다
사장이 가장 먼저 변해야 한다!

 

정말로 사업을 하는 분들, 그것도.. 규모가 있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필요할 듯한 책인듯하고..

영세 업체나, 소규모, 또는 개인창업과는 좀 거리가 있는 이야기 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