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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3.1절과 통합에 대해서..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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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3.1절 기념사  숭의여자대학교 

우리 사회 곳곳에 갈등과 분열의 그늘, 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을 통합의 정신이라고 밝히며 "지금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동안 피땀 흘려 쌓아온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도 사상누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주의의 성숙, 관용과 협치의 문화를 조성
통합의 기반이 되는 튼튼한 경제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를 신뢰
국제정세의 급변과 불안정성.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지금처럼 엄중한 국제정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일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통합'이란 메시지.

 

 

문득.. 연휴가 아니라..

3.1절이었음을 깨달았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조목조목..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훌륭한 이야기를 보며..

..

3.1절과 일제수탈의 과거를 들이대며...

이미 지난 수치심과 상처를 들쳐내고, 후벼 파면서..

부정적인, 배타적인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며..

혐오와 공격성..분노를 일으켜서...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일부의 선동가, 정치가들이.. 얼마나 악독한지를 새삼스레  다시 느낀다.


 

우리는.. 우리의 고맙고 감사한.. 조상님들.. 애국자들의 피와 땀으로.. 

지금의 당당하고 훌륭한 조국에 살고 있다.

..

(우리를 침탈한 과거의 적들에 대한 혐오와 분노의 감정을 갖기보단..우선)

순국선열(殉國先烈) 분들께 감사하며..

그들 덕분에.. 이제는 우리는 그들과 동등해졌음을 명심하며.. 여전히 피해자나 노예처럼 굴지 말고..

당당하게.. 과거 역사 속의 악덕사장이었던.. 그들과 당당히 마주하고.. (젊은시절의 악덕사장을 다시 만났다고..따지거나 욕하거나.. 그시절에 제대로 받지 못한? 박봉? 임금을 달라곤 하진 않고, 그럴 수도 없지 않은가?)

(뒤에서 험담하고 욕하면서.. .. 피해 다니지 말고, )

협력하고.. 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야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