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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차 대기실에서 뉴스를 보다가..
한 의원이.. 보디가드 마냥, 기자들을 살벌하게 마구 쳐내는 모습을 봤다.
그는 흡사, 불법 판잣집을 철거 할 때 등장하는 용역 ㄲㅍ, 동네 건달같아 보였다.
의원의 품격..은 어디에?
마구잡이로 떠 밀린 기자들도 기분이 많이 상한 듯..
역시나, 짤이 올라와 있다.
다음의 격언을 보면서...
문득 생각났다.
스타 중심의 정치판..
그들에겐,
국민과 나라가 중심이 아니라,
그들의 스타만 있다.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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