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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작년에 우레시노 녹차 박물관에 다녀오면서.
제대로 된 녹차의 다도를 알게 되었다.
우레시노 녹차도 맛있지만..
다 먹고 나서.. 대체품을 찾다가.. 우연히 선물받은 설록차..
설록차도 꽤나 ..아니.. 우레시노 꺼보더 더 맛이 있다.
이번에 우레시노를 다녀 온 뒤로.. 오죠사마께서도 차를 자주 마시게 되어서..
짬짬히 차를 내려 드린다.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응용도 가능하다. 응용은 다음 기회에..
..
요 설명서가 .. 좀 부족하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주전자에 물을 부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좀더 설명을 덧 붙이지면..
사람 수 만큼의 찻잔이 있고.
그 찻잔 수 만큼의 물을 주전자에 넣으면.. 그 동안 뜨거운 물이 식기도 하지만..
사람 수 만큼의 ..한 번 마실 차가 만들어진다.
60초 우려낸 차를 한 번에 ..나눠서 다 따라서 마실 수 있다.
..
이렇게 하면.. 주전자에 남은 물이 없어서... 너무 진하게 차가 우려나는 일이 없어진다.
(이게 핵심인듯 하다)
..
그렇게 이야길 나누고 천천히 맛있게 차를 마시고 나서..
다시... 잔에 물을 붓고.. 그 물로 다시 주전자에 넣어서 차를 우린다..
무한 반복이다..
..
이렇게 우려내면.. 여러번 같은 맛으로 맛있게 차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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