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1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펼친, <여름으로 가는 문> 어려서부터.. 나는 아이답게..이 세계에는.. 비밀 코드가 있다거나, 가능성의 여러 가지 (비밀의) 문이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한 것은.. 고교 시절에 읽었던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소설 속,고양이 '피트(로니어스)'였다.(물론.. 주인공 '댄 데이비스'의 생각이기도 하고)..고양이 '피트'는 겨울이 되면.. (천재발명가에 성공한 사업가, 주인공이 살고 있는 저택에 있는 모든 문..) 11개의 문을 하나씩 열고, '여름으로 향하는 문'을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다...여름으로 가는 문 -로버트 A. 하인라인 / 김창규 번역 (주인공) 댄 데이비스는.. (작가) 로버트 A 하인라인.. 자신이라고 봐도 무관할 듯하다.책 서두에 실린 그의 사진을 보면서 확신할 수 있었다..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