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혐오2

왕성한 성욕과 음란함을 이기는 방법, 부정관不淨觀과 오늘날 남녀 대립, 젠더갈등 (2) 에서 이어집니다. 오늘날.. 남녀간의 혐오감이 심화되고, 감정적인 골이 깊어만 가고 있는데..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유럽에선.. 페미니즘의 깃발아래.. 양대진영이 치열하게 맞불을 놓고 있다. 유튜브에서 이런 내용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한남, 한녀..란 표현도.. 199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된장녀 를 필두로..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극단적 페미니즘을 등에 업고.. 남자를 한심한 것, 또는 적대적인 존재로 여기는 부류도 생겨났다. 남녀 갈등을.. 젠더 갈등이라고 한단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5/06/7GH3AXAYIJHQVK6EDV4CX75PUA/ 국민 67% “젠더갈등 심각”… 한국 남.. 2024. 3. 17.
왕성한 성욕과 음란함을 이기는 방법, 부정관不淨觀과 오늘날 남녀 대립 (1) 부정관(不淨觀), 부정상(不淨想) 은 왕성한 성욕과 관심, 성적인 충동, 음란함, 색욕과 음욕(婬欲)을 극복하기 위하여 인간 육신의 더러움[不淨]을 관찰하는 수행이다. 극단적으로 부처는.. '똥과 오줌이 차있는 가죽 자루'라고 표현했다. 석가모니(부처)가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을 때, 마구니(마왕 마라 파피야스)가 이를 막으려 든다. (산스크리트어로 '마라'는 '죽이는 자(殺者), 악한 자(惡者)'라는 뜻이며, '파피야스'는 '이 이상 없을 사악'이라는 뜻. =마라 빠삐만 / 마왕 파순) 마라 파피야스는 부처를 방해하려고 자신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세 딸을 보낸다. 그녀들은 아름다운 얼굴, 멋진 몸매, 최음의 향기로 부처를 유혹한다. 그러자 부처는 “어찌 한번 뱉었던 음식을 다시 주워 먹겠냐”고 말..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