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가2

죠슈아 벨의 지하철역 실험 공연 오후 일과가 일단락되고.. 올라왔더니.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오랜만에 음악을 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연주자 중의 한 명인..죠슈아벨..의 바흐연주..그의 잘생긴 얼굴을 보다가..문득 그가 워싱턴포스트지와 함께 한 실험이 생각났다.이런저런 책에 언급이 많이 된 이야기인데.. 검색해보니, 실제  동영상도 유튭에 올라와 있다.  Joshua Bell's 'Stop and Hear the Music' metro experiment | The Washington Post조슈아 벨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가 선호하는 악기는 수백만 달러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입니다. 그가 워싱턴 D.C.의 번잡한 지하철역 밖에서 돈을 아끼려고 익명으로 연주한다면 누가 알아차릴까요? 워싱턴포스트지.. 2024. 10. 31.
과목별 교사의 차이, 말이 잘 통하는 교사는? 같이 오래 일한 동료와.. 일하면서.. 이야길 하다보니.... 어떻게어떻게.. 교사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갔다. .. 고등학생 자녀를 둔 그녀의.. 자기가 겪은 선생님들에 대한 경험에 근거한 이야기였다.. .. 선생님들은.. 과목에 따라서 성격이 극명하다고 한다.. 수학선생님은.. 계산적이고, 일정한 선을 넘지 않는다고, 감정을 배제하고, 공감을 잘 안한다고.. .. 나는 듣다가.. MBTI를 대신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러 저런 이야기 속에서.. "그럼 어떤 선생님이 말이 잘 통해요?" 라고 물었다.. .. . . 그녀의 대답은.. . . 사회 선생님!.. . 이외의 답변이었다.. 왠가 했더니.. 이어지는 설명으로.. 이해가 된다.. 사회적인 이해, 상식이 있어서. .말이 통한다고..... 2024.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