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레몬차1 오고 가는 것이 예이다 오늘도 얻어 먹고 말았다. 요전에 산책하면서 내가 커피를 샀기 때문인가?.. 샤크 머시긴가 하는 요 커피가게의, 아메리카노는 왠지 나랑 안맞다. ..그래서.. 유자레몬차? 를 주문했다. 달짝하니 맛이 좋다. 레몬도, 유자도 각자의 맛을 살리니 참으로 조화로우니 풍미가 있다. .. 이런 걸 받으면 나도 다음엔 꼭 사려고 하는데.. 이것도 한두해가 아니고 거진 10년이 되어가니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얻어 먹기만 하는 이들이 있다는걸.. 심지어 그들은 더 비싼걸 고른다. .. 아.. 공자님은 오고 가지 아니하면 예가 아니라 하셨는데.. .. 실전은 참으로 어려운 문제다.. 2024.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