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저절로 영어 공부가 되는 어플
2년 넘게 쓰고 있는 알람어플이 있다. 라디오 알람 시계다. 무료다. 왜 이걸 깔았냐하면... 당시에 영어방송 선택이 가능한게 이거 뿐이었기 때문이다.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걱정안해도 된다. 무료어플이라서 아주 단순하다. 영어 방송 채널을 선택하고, 요일, 시간을 정하면 라디오 방송이 알람음 대신으로 켜진다. 당연, 5분 스누즈 기능도 가능하다. 6:30분 알람이지만, 대게 5분 스누즈 버튼을 2-3번 누르면서 누워서 한참 라디오를 들으면서 게기다가 일어난다. 아리랑 라디오는 아침 6시 30분에는, 이미 음악방송이 한참 진행 중이다. 대게는 우리나라 가수분들이 초대되어서, 진행자와 대화를 하는데, 당연히, 모든 분들이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니라서 우리말로 주로 이뤄진다. 그리고, 사회자분이 영어로 ..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