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1 [일기] 검은 머리 염색 오죠사마가 머리 염색을 해줬다. 최근에 나도 흰머리가 많이 생겼다. 별로 생각없이 살아서 그동안은 흰머리가 별로 안생겼다가, 아마도 출판 관련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서 그런걸까? 염색은 아주 잘되었다. 30분뒤에 샴푸를 햐야 하는데, 마침 욱이가 먼저 샤워를 하느라, 어제부터 시작했던 탕탕?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덧 12시가 되어있다. .. 왜 머리가 무거웠는지...게임을 하면서도 의아해했는데.. 염색이 떡처럼 굳어져 있었다. .. 아무튼 염색은 아주 잘되고, 머리칼이 아주 단단해졌다. 아침 루틴을 하고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보다가 문득, 요전보다 머리가 진해졌음을 알아차렸다. .. 어릴 적부터 내 머리칼은 매우 굵고 칠흑처럼 검었다. 40중반이 되면서 머리칼이 가늘어지고, ..생각해보니.. 검은빛..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