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2 염화미소(拈華微笑) 염화미소(拈華微笑)는 부처님과 제자 가섭의 마음이 통했음을 뜻하는 불교의 고사입니다. 석가모니가 연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였을 때 가섭만 그 뜻을 깨달아 미소를 지었다는 설화에서 유래했습니다.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에 최초로 나타나고 있다. 석가모니가 영산(靈山)에 있을 때 범왕(梵王)이 금색의 바라화(波羅花)를 바치면서 설법을 청하였다. 그 때 석가모니가 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이자 모든 사람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 망연하였는데, 대가섭(大迦葉)만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석가모니는 “나에게 정법안장(正法眼藏)과 열반묘심(涅槃妙心)이 있으니, 이를 대가섭에게 부촉하노라.”(정법안장은 인간이 원래 갖추고 있는 마음의 덕을 말하고, 열반묘심은 번뇌를 벗어나 진리에 도달한 마음이다. 부촉(咐囑)은.. 2025. 2. 19. 4년 전에 알았더라면..(아이를 키울 때 반드시 알아할 상식)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은..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이번에, 아이의 졸업식이 너무 .. 안타까운 것은..제대로 부모의 역할을 못한 것 같다는 생각,.. 죄책감이 아닐까..'성공'에서 너무 동떨어졌다는.. 나름의 반성일 것이다. 오랫동안 궁금했다. 가끔 뉴스에 나오던..'왜 훌륭한 목사님 아이들 중에..강력범죄자가 생겨나는 것인가?'에 대한, 오랜 궁금증의 해답이 아닐까?..답은.. '훈계訓戒질'에 있다...그냥.. 눈높이를 맞추고..제대로 질문만 하고..제대로 들어만 주고..가끔 질문해 오면 답변해 주면 된다.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말해봐!'..왜.. 현자인 척.. 하려고 했을까?나는 정말 현자도 아니고, 그들보다 더 나은 인간도 아닌데..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더 성장해야.. 202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