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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은..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번에, 아이의 졸업식이 너무 .. 안타까운 것은..
제대로 부모의 역할을 못한 것 같다는 생각,.. 죄책감이 아닐까..
'성공'에서 너무 동떨어졌다는.. 나름의 반성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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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궁금했다. 가끔 뉴스에 나오던..
'왜 훌륭한 목사님 아이들 중에..강력범죄자가 생겨나는 것인가?'에 대한, 오랜 궁금증의 해답이 아닐까?
..
답은.. '훈계訓戒질'에 있다.
..
그냥.. 눈높이를 맞추고..
제대로 질문만 하고..
제대로 들어만 주고..
가끔 질문해 오면 답변해 주면 된다.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말해봐!'
..
왜.. 현자인 척.. 하려고 했을까?
나는 정말 현자도 아니고, 그들보다 더 나은 인간도 아닌데..
아직도 너무 부족하고, 더 성장해야 하는데..
..
지금이라도 열심히 실천해야 겠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야겠다.
그나마 더 늦지 않게 이 책을 읽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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