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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4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윤곽잡기 블로그를 다녀보면..식도락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라는 말을 증명이나 하는 듯이.. 하루 몇 끼의 식사는 너무도 당연하면서도, 너무도 중요하다.그래서 사람들은 늘 ..맛있고, 새롭고, 건강에 좋은.. 음식! 을 찾는다.더보기 건강한 식사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식사를 의미합니다.건강한 식사의 중요성질병 예방: 균형 잡힌 식사는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면역력 강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 감염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에너지 충전: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정신 건강 증진:.. 2024. 9. 25.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병원에 가면 딱히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니고,두리뭉실하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말한다.검사를 하면 특정 음식이나 먼지에 대한 알레르기라고 한다.'자가 면역성'이라고 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고 치료가 되지 않는다...내가 평생 가져온 병들의 꼬리표다. 그리고 우연히 직장동료의 간헐적 단식에 자극을 받아서,그걸 계기로 2년 전에 읽었던 책들 때문에..식단과 식사법을 바꾸고 나서..갑자기,  거의 다 해결되었다...이번에 을 읽으면서.. 책에서 말하는 절식이 결국, 이와 같은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간 미뤄왔던 책의 소개를 이참에 하면서 다시 읽어 보기로 했다.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이유 없이.. 2024. 8. 23.
책 안 읽는 사람이 읽은 책, 절제의 성공학 평소에 책을 선물하거나 권하거나, 곁에 놔두거나 (어떻게) 해도..결코 책을 읽지 않던 오죠사마께서..웬일인지 책을 사서 읽고 있었다. 한 권은 요즘 유명한 쇼펜하우어의 책, 한 권은 딱 봐도.. 세월의 연식이 묻어나는 구닥다리? 같은 책..잠깐 살펴보니.. 관상을 보는 사람의 책이다. ..나도 요즘 운에 대한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니.. 묘한 일치라고 할까?을 다 읽고 난 김에..펼쳐 들고 읽어 봤다.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 성공할 수밖에 없는 운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증보판 |  미즈노 남보쿠  이 책의 저자가 흥미롭다.1757년생, 75세까지 살았던 일본의 관상학자로, 나라에서 칭호도 받았다고 한다.그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대장장이를 하던 숙부 밑에서 키워졌는데 10대 시절에는 나.. 2024. 8. 21.
도시로 간 시골쥐 가족 행사가 있어서..오랜만에 도시로 나갔다.아주 아주 오랜만에 온 해운대는..외국과 다름없게 느껴졌다.새로운 조형물도 몇 보이고.. 버스에서 아이들과 내려서 백사장가 산책로를 걸었는데..중간부터 가장자리까지 보이는 공연만 무려 5개 팀이 넘는 듯.. 시간만 있다면 좀 서성거리면서 연주와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식사는 맛있었다. 서비스로 나온 수박빙수는.. 아주 건강한 단맛..감사합니다. 생신축하 드립니다. 디저트가 일품이었다.  얼마 전 다녀온 북해도나..잠깐 다녀온 해운대나..이국적이긴 마찬가지였다.세월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인지..그냥 무덤덤한 건지..  아무튼 모든 게 좋았다.오랜만의 아이들과의 외출, 지나쳐간 야외공연의 열기, 저녁의 어스름과 찬란한 야경과 마천루, 달큰한 초밥, 디..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