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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간 시골쥐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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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행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도시로 나갔다.

20240615

아주 아주 오랜만에 온 해운대는..

외국과 다름없게 느껴졌다.

새로운 조형물도 몇 보이고..

20240615

 

버스에서 아이들과 내려서 백사장가 산책로를 걸었는데..

중간부터 가장자리까지 보이는 공연만 무려 5개 팀이 넘는 듯.. 

시간만 있다면 좀 서성거리면서 연주와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

 

20240615

식사는 맛있었다.

 

20240615

서비스로 나온 수박빙수는.. 아주 건강한 단맛..

감사합니다.

20240615

 

생신축하 드립니다.

 

20240615

디저트가 일품이었다.

 


 

얼마 전 다녀온 북해도나..

잠깐 다녀온 해운대나..

이국적이긴 마찬가지였다.

세월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것인지..

그냥 무덤덤한 건지.. 

 

아무튼 모든 게 좋았다.

오랜만의 아이들과의 외출, 지나쳐간 야외공연의 열기, 저녁의 어스름과 찬란한 야경과 마천루, 달큰한 초밥, 디저트와 가족들의 미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