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1 40년만에 만난, 비염의 유일한 치료 비법 아주 어려서 부터.. 나는 비염을 달고 살았다. 입을 다물고 숨을 쉰적이 거의 없다. 항상 입을 바보처럼 벌리고 다녔고.. 감기는 연례행사에.. 축농증도 심해서... 매일 누렇게 코가 한없이 나와서.. 어린시절.. 많이도 부끄러웠다. .. 한의원가서.. 검은 가루약도.. 넣고, 소금물로 세척도 하고.. 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대침도 맞고.. 별의 별.. 껄 다해 봤다. .. 결국 초등학교 때.. 코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도 했다.. 그래서인지.. 커서도 이쪽계통에서 일을 하지만.. 여전히 .. 비염은 치료가 안되는 영역이다. 경감, 또는 완화하는 일시적인 대증치료제만 있을 뿐이다. 물론, 알레르기의 경우엔, 유발하는 물질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일상적으로 살면서 가능한게 아니다. ..집에서만 ..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