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수신록1 미즈노 남보쿠의 다른 책 <마음 습관이 운명이다> 을 읽고 나니..다른 운에 대한 책들이 뭔가.. 의미가 없는 듯하다.(그냥, 반복된 내용에 피로해서 일지도 ..) 스탠퍼드대 MBA 출신 와세다대학 교수, 홍익대 출신 건축가, 코메디언 출신 타로전문가.. 저자들의 학력이나 배경도 각양각색이다.은.. 그냥.. 이것저것 일반론이나 상식 수준의 이야기일 뿐이고 (교수답게 단어, 용어에 집착한다)..도 그렇고, 은.. 일단 도입부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피로해져서 내려놨다.(나중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다른 책들을 더 읽다 보니, 왜 미즈노 남보쿠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나 맘에 와닿았는지 이해가 된다.이것저것 많이 늘어놓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책을 읽고 지적 만족감을 얻으려는 게 아니라, 정말로 변하고 싶은 뭔가를 얻고 싶기 때문이.. 2024.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