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64 좋아 보이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좋아 보이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40118 꽤나 좋은 의지다. 가죽도 좋고, 쿠션도 탄탄한 듯. 디자인도 좋다. 팔걸이의 위치도 적절하고 넓다. 새 것과 다름이 없다. ..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 이건 비유같지만, 이번 의자의 경우엔 . 불편한 점이 있다.. .. 다른 비유로 보자면, 형편에 맞지 않는 슈퍼카, 명품도 이와 같겠다는 생각을 한다. 억지로 쓰면 되지 않느냐고? 여기, 버림 받은 의자가 그 증거다. 사소해보여도, 그게 편리함, 실용과 거리가 있다면, 자기(의 체형)에게 맞지 않다면.. 결국... 사소함이 그 모든 것이 되는 셈이다. .. 2024. 1. 18. 블로그 개설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그동안은 그냥 메모장이나 여기 저기에 글을 써댔는데.. 그런식으론 여기저기 너무 흩어져서 규합하기가 너무 어렵다. 블로그 이름을 짓는데, 그동안 써오던 추상적인 가치들, 니르바나 라던가하는 목표들..이 아닌.. 자기, self 가 떠올랐다. story의 st만 더 붙여서 쓰니.. 왠지 중복이 될 듯했는데.. 다행히 한 번에 작명에 성공했다. 온전한 나, 좀더 성숙해진 나, 자기의 일기는 .. 다시 10년이 지난 그 미래에 다시 보면 어떨까? 2024. 1. 18. 이전 1 ··· 175 176 177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