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에 대해서 읽은 책들이 있다. (물론 호르몬에 대한 책들도 있다)
여러 책을 읽은 결론은..
도파민은 중요하다!! 는 거.. (다음에 따로 정리를 해야겠다)
하지만,
도파민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영양소(아미노산)를 섭취하고, 그것이 몸 안에서 대사代謝라는 화학반응이 일어나야 한다.
물질대사(物質代謝, 영어: metabolism), 신진대사 또는 단순히 대사(代謝)는 생물의 세포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모든 물질의 변화로, 생체내 물질의 분해 · 합성과 같은 모든 화학 작용이다. 효소가 반응을 촉매하며, 대사를 통해 생물은 성장하고 번식하며, 구조를 유지하고 환경에 반응한다. 대사라는 단어는 소화와 세포 간에 물질 수송 등을 포함하여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학 반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경우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일부를 중간 대사(영어: intermediary metabolism, intermediate metabolism)라 한다. 대사는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이화작용(catabolism)은 세포 호흡을 통하여 유기 분자를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는 반응이다. 동화작용(anabolism)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단백질이나 핵산과 같은 세포의 구성 성분을 합성하는 반응이다. [출처: metabolism -위키피디아] |
다음과 같은 것...
L-티로신 또는 티로신(기호 Tyr 또는 Y)[2] 또는 4-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은 세포가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사용하는 20가지 표준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극성 측쇄가 있는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티로신"이라는 단어는 치즈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yrós에서 유래되었으며, 1846년 독일 화학자 Justus von Liebig가 치즈의 단백질 카제인에서 처음 발견했습니다. 작용기 또는 측쇄로 언급될 때는 티로실이라고 합니다. 티로신은 일반적으로 소수성 아미노산으로 분류되지만 페닐알라닌보다 친수성이 더 큽니다. 메신저 RNA의 코돈 UAC 및 UAU에 의해 인코딩됩니다.
한 글자 기호 Y는 사용 가능한 문자 중 알파벳순으로 가장 가까운 티로신에 할당되었습니다. T는 구조적으로 더 단순한 트레오닌에 할당되었고, U는 발린의 V와 유사하기 때문에 피했으며, W는 트립토판에 할당되었고, X는 불확정 또는 비정형 아미노산에 예약되었습니다. 니모닉 tYrosine도 제안되었습니다.
기능
티로신은 단백질 생성 아미노산일 뿐만 아니라 페놀 기능 덕분에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하이드록시기는 특히 인산염과 함께 에스테르 결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인산염 그룹은 단백질 키나제를 통해 티로신 잔류물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번역 후 변형 중 하나입니다. 인산화된 티로신은 신호 전달 과정의 일부인 단백질에서 발생합니다.
유사한 기능은 세린과 트레오닌에도 존재하며, 이들의 측쇄에는 하이드록시기가 있지만 알코올입니다. 이 세 아미노산의 부분(티로신 포함)의 인산화는 그 끝에 음전하를 생성하는데, 이는 음전하를 띤 유일한 아스파르트산과 글루탐산의 음전하보다 더 큽니다. 인산화된 단백질은 인산화티로신, 인산화세린 및 인산화트레오닌을 통해 이러한 동일한 특성을 유지합니다. 이는 보다 안정적인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에 유용합니다.
신호 인산화단백질의 결합 부위는 화학 구조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록실기의 인산화는 표적 단백질의 활성을 변경하거나 SH2 도메인 결합을 통해 신호 전달 계단의 일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티로신 잔기는 광합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엽록체(광계 II)에서 산화된 엽록소의 환원에서 전자 공여체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페놀성 OH기의 수소 원자를 잃습니다. 이 라디칼은 이후 광계 II에서 4개의 핵심 망간 클러스터에 의해 환원됩니다.[출처: tyrosine- wikipedia 번역]
'L-티로신 또는 티로신(기호 Tyr 또는 Y)[2] 또는 4-하이드록시페닐알라닌은 세포가 단백질을 합성하는 데 사용하는 20가지 표준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극성 측쇄가 있는 비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티로신"이라는 단어는 치즈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tyrós에서 유래되었으며, 1846년 독일 화학자 Justus von Liebig가 치즈의 단백질 카제인에서 처음 발견했습니다.
티로신은 단백질 생성 아미노산일 뿐만 아니라 페놀 기능 덕분에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인산화된 티로신은 신호 전달 과정의 일부인 단백질에서 발생합니다. 인산화된 단백질은 보다 안정적인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에 유용합니다. '
==> 요약하자면, 티로신은 몸의 구성요소인 단백질을 합성하는 재료이며, 또한 몸을 조종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신호전달물질(도파민)이 된다.
하지만, 책만 읽고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다고 변화는 없다.
단지 뭐라도 배운 걸 실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마다 먹으면 된다.
도파민의 전구물질인 티로신을 영양제로 먹는다.
한참 전에 직구한 제품이다.
이제 5-6알 정도 남았다.
도파민과 쌍벽을 이루는 것이.. 세로토닌인데..
트립토판 보충제를 먹으면 된다.
트립토판은 진작에 다 먹었다. (아마도 행복감이 더 절실했기 때문이 아닐까?)
세로토닌(영어: serotonin, 5-hydroxytryptamine (5-HT))은 모노아민 신경전달 물질의 하나다. 생화학적으로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에서 유도되는 세로토닌은 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중추신경계에서 볼 수 있다.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포함한 광범위한 감정을 느끼는 데에 기여한다고 보고되고 있는 복잡한 신경전달물질이다.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왠지 그냥 차일피일(此日彼日)하고 있다.
매일매일의 운동, 매일매일의 식단조절처럼.. (애연가라면 금연이나, 술꾼의 금주나..)
약을 먹는다고..
바로바로 (실감 나는) 표가 나지 않기 때문인 듯..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간격은.. 이처럼 크고,
좁히기 어렵거나 쉽게 벌어진다.
아는 것은 그냥 아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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