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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권 책 읽기

[추천책]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 사이토 히토리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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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읽은 책, <깨달음 이후 빨랫감 >..

너무 많은 진실, 충격, 가르침 등.. 소화할 게 너무 많아서.. 

 

디저트 삼아서, 가벼운 책을 읽었다.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사이토 히토리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나는 "결점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입니다." 라는 말에서.. 감동하고 말았다.

 


 

1장.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괜찮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16
‘쉽게 질리는 성격’은 결점이 아니라 재능이다 20
못하는 일이 있으면 남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다 22
보물은 ‘쓰레기’ 속에 숨어 있다 26
작은 트럭은 페라리가 될 필요가 없다 29
‘지혜’와 ‘용기’가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32
사람은 ‘지금 이대로 있을 수 없는’ 생명체이다 34
=> 성공한 인물들이 책을 쓰면 꼭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니깐 가능한 성공법입니다.  세상엔 특별한 일을 할 줄 아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다.

행복론과 부자론은 별개이다.

2장. ‘착각’을 버리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건 ‘사리사욕’이 부족해서다 40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도 세상은 망가지지 않는다 44
자신의 재능이 ‘어디에 맞는지’ 생각한다 48

=> 미움을 받아도 좋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욕망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재능 넘치는 노력가가 저지르는 실수 51
세상을 위해 욕망을 불태워라 56
즐거움이 없는 사람은 시큼한 레몬즙을 마시는 것과 같다 60
현재를 즐기고, 노후를 더욱 즐겨라 63
‘평균대 위’에서 내려오자 65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고민하면 몸만 상한다 68
‘깨달음’이란 ‘차이’를 만드는 것 72


3장. 이 세상의 ‘법칙’을 이해하자

‘법칙’을 알면 인생이 변한다 78
모든 일에 적용되는 ‘100퍼센트의 법칙’ 81
‘100퍼센트 행복하다’고 생각해도 나쁜 일은 일어난다 83
행복은 ‘찾는 것’이다 88
‘일의 성공론’과 ‘마음의 행복론’은 동일하다 91
행복은 ‘바람’이 아니라 ‘생각’이다 94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96
법칙은 영혼을 성장시키는 ‘장치’다 99
문제는 고민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101
마음 깊은 곳을 비춰 주는 ‘거울의 법칙’ 104
거울을 닦아도 얼굴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다 106
‘답’은 다수결로 정할 수 없다 109
호랑이를 잡는 사람보다 함정을 판매하는 사람이 돈을 더 잘 번다 111
강물은 산에 구멍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114
남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한다 118
사람은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다 120
나에게 없는 건 필요 없는 것이다 124


부록. 행복을 부르는 ‘진동수’ 이야기

성공의 진동수란 무엇인가? 130
진동수가 떨어지면 나쁜 일이 생긴다?! 133
진동수를 올리는 법 135
1등의 기운이 떨어지면 모두의 진동수가 떨어진다 138
다른 사람 때문에 진동수가 떨어지는 것을 피하라 140
말한 사람이 아니라 진동수가 떨어진 나에게 나쁜 일이 생긴다 143
‘호감 있는 성공 인물’이 되는 법 145
칭찬하는 사람은 희소가치가 높다 149
생각만 하지 말고 입 밖으로 표현해 본다 151
멋진 사람이 되는 일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154
인간은 ‘창조’할 수 있는 생명체이다 156
자신을 칭찬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칭찬하지 못한다 158
‘인성의 시대’가 도래한다 160
올바른 말을 하는 건 재판관의 일이다 164
남에게 두려움을 심어주는 건 죄다 166
기대감으로 가슴이 뛸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린다 169
사이토 히토리식 질병 치유법 171
병이 낫도록 노력하지 않는 건 사실 병을 좋아하는 것이다 174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176
함께하는 사람의 진동수를 올리는 사람이 되자 180

 


부록의 진동수 이야기는 갑자기 뜬금없는 듯 하고,

사이비 같아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유쾌해지는 사람,  함께 있고 싶은 사람, 매력적인 사람..

등등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그리고, 더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기에 더 유용해 보인다. 이게.. 사이토 히토리의 능력인가 보다.

 

 

<깨달음 이후 빨랫감 > 같은 고차원의 영성에 대한 이야기에 비하면, 한없이 가벼운 내용 같지만, 

그 내용은 더없이 묵직하고.. 유용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지만, '어'라고 바꿔서 생각한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누군가가 알려주면..  바로 '아~하!'하고 알아차리겠지만.. 말이다.

실제의 삶에서 여러 고민과 어려움을 갖고, 경험해 본 이들에겐..

아마도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