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죠사마 친구분이..
아이들 선물로 주셨다는 에그타르트..
덕분에 하나 얻어먹을 수 있었다...
에그타르트.. 유명한 데는 대충 먹어본 거 같은데(그닥, 맛난 것에 대한 식탐, 동경이 없다)..
에그타르트가 거기가 거기지 ..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한 입 베어 물었는데..
고소한 맛이 있으면서..
단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바삭한 듯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다..
이런 에그타르트도 있구나!..
..
감동해서.. 물어보니..
대학가에 있는 가게인데.. 줄 서서 사가는 곳이라 한다..
이탈리.. ITALY가 아니라.. E TAL (L)EE..
.. 로고가 인상적이고 재미있다.
인생이 길어서.. 다행이다.
오래 살아서.. 에타-이.. 의 타르트도 먹어보고..
잘 먹었습니다.
'취미 및 구매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오감베이커리 빵 추천. (88) | 2024.07.14 |
---|---|
꽃처럼 아름다운.. (69) | 2024.07.14 |
흐린 아침의 불꽃 축제. (65) | 2024.07.09 |
바흐의 위로에서 찾는 삶의 단서. (71) | 2024.07.09 |
너무 이쁜 잡초는 잡초가 아니었음을.. (78)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