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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구매후기

쉽게 식물 키우고 나누기- 몬스테라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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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몬스테라를 키우고 나누기

 

몬스테라는 잎이 토란같이 생긴,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이다.

관엽식물로 길이는 90~100cm이라 하나.. 더 작은 것도 많고, 종류가 다양하다.

 

수경재배가 가능하고 실내 공기정화, 가습기라는 설명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도움이 되기보단, (잘 모르겠음, 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 하니, 수경재배하면 가습이 될까나?)

그냥 아주 큰 초록색 잎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듯 하다.

 

몬스테라는 너무너무 잘 자라서,

괴물처럼 잘 자란다고 해서 '몬스테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 키우기는 참말로 쉽다.

 

의국에 있는 이 녀석도

집에서 가지가 너무 많아서, 잘라서 버리는 가지를 가져다가 수경재배로 살려내서 화분에 심은 거다.

 

 

가지치기, 분재하는 요령은

이 아이들이 마구 자라면 중간에 애벌레 같은 뿌리가 공중으로 자라나는데,

이 뿌리를 포함해서

그 하단부를  열이나 알콜로 소독한 가위나 칼로 잘라서

물컵에 넣어두면 된다.

7주일 정도 지나면 뿌리가 더 자란다.

 

끝!

 

아주 간단하다.

집에서도 벌써 5개 화분으로 분재해서 선물로도 나눠주고.. 그랬다.

누구든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