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토리 히긴스
이 책은 ...생각보다 아는 분들이 많을 거 같다.
우리나라에서 대박이 난 책으로..
중아일보에서 인터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9928989#home
이 책은..
간단해서 좋다.
요즘 MBTI니 뭐니 하면서.. 엉터리 성격분류에 목을 매는데
MBTI는 너무 주관적이고 분류 기준자체가 중복되고 있어서 엉성하다.
그냥 자기의 바램, 편견이라고 .. 해야 하지 않을까?
뭐.. 자기의 생각을 엿볼 수 있긴 한데...
남에게 말하려면.. 친구들에게.. 이거 맞는 거 같애?라고 검증을 거쳐야 할 것 같다.
.
각설하고...
..
정말로 자기 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려면 누가봐도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해야 함이 옳고...뭐..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매우 바람직하다.
이 책은 자기.. 인간의 이해를 단지 2가지 가치기준으로 나뉘기에. 아주 직관적이며 편리하다.
그리고..
예를 들어 물건을 살때 구매평을 별점에 따라 위에서 쭉 보는지, 아래에서부터 보는지로 ... 판단이 가능하다.
..!!?
어떤가?
..
나도 첨에 읽고... 너무 신기하고
참으로 놀라웠다.
..
딱딱 들어맞는다..
용한 점쟁이를 만난 듯 했다.
..
나는 이 책에서, 부모와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봤으며..
나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자기를 알고 싶고,
타인과 세상을 좀더 간단히..
그러면서도..분명히 이해하고 싶은 분은..(이 분들 저자는.. 노벨상 후보에 올랐다!)
반드시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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