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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천안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가져 오셨다.
호두과자래서.. 별로 그닥 흥미가 없었는데..
뚜껑을 열고 나서..
깜놀했다..
..
이거 뭐야!!?
저 고소한 노란색은...
호두과자에..
두툼한 버터가 한 조각씩 물려 있다..
앙!
달콤하고 고소한 호두과자에.. 버터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고소함이 어울려서..
환상적인 궁합이 된다. 고소~달콤~ 고소... 입안에서 화음이 연주되는 듯..
..
버터가 큼직해서인지... 하나 먹어도.. 포만감이 있다.
..
천안가면 꼭 사와야 겠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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