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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타코야키를 만들었다.
일단,
타코야끼 기계를 구매해야 했다.
나머지 재료들도.
데친 문어를 적당히 썰고,
타코용 가루로 반죽을 만들고(이건 내가 못 봤음, 오죠사마가 함), 여기다 계란 2개를 푼다.
요런 타코용 반죽가루가 있다. 생강을 같이 먹으면 맛있다.
그 다음은 일사천리다. 반죽을 기계에다가 좀 넘칠 정도로 붓는다. 그리고 문어 조각을 하나 씩 넣는다.
온도를 높음 - 중간 으로 적절히 조절하면서, 나무꼬지 긴것으로 뒤집는다. 2개를 이용하면 더 편하다.
넘쳐났던 반죽을 뒤집으면서 말아넣어야만 한다.
처음엔 좀 서투른데, 두 번째 부턴 할만 하다.
적당히 익으면, 접시에 담고, 타코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다.
토핑으로 파래 가루 적당량과,
가스오부시를 뿌린다.
완성!..
기대이상으로 아주 맛있다. 파는 것과 다름없다. 따끈따끈해서 더 더욱.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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