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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민간요법이나 나름의 노하우라고 하기도,
구매 후기라고 하기도..
그 카테고리가 좀 애매하다.
내 발...
뒷꿈치.. 첨 찍어봤는데.. 조금 혐오스럽게 지저분하다.
암튼...
요즘 날이 추웠다가 풀리면서..
왠지 더 심하게 갈라져서..
이제는 좀 아프다.
..
오죠사마께서..
발연고를 사 놓으셨다.
인도제품인 듯 하다.
..
솔직히 별로 기대는 안했다.
그동안,
이런 저런 로션, 연고..
간편한 형태로 나오는.. 신기만 하면 되는 버선모양의 제품도 써봤고,
실리콘 형태의 것들도..
..
하지만.. 모두다 일시적이고.. 그나마 그렇게 바로 효과가 생기지 않는다.
물론 하고 나면 다 비슷비슷한 정도로 괜찮다..
..
하지만..
이 제품은 뭔가 좀 다르다.
..
상한 복숭아 색깔의 .. 진흙같은 느낌의 연고인데..
바르면 금방 흡수되는 듯, 끈적임이 없고.. 뭔가.. 빠르게 흡수되는 듯..
효과가 즉시로 나타난다.
발이 많이 갈라진 상태면..
대게는.. 밤에 자기전에 하고.. 아침에나 좀 효과를 보는데..
이건 즉방이다.
..
발 뒷꿈치 갈라짐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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