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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

근로 계약서 꼼수들과 대처법 .. 제대로 알고 당당해지자.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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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 짤입니다.


"꼼수를 쓰는 사업장은..

좋은 대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다음의 이야기가 참 와닿는다.

 

여기 나오는..

근로계약서에 적혀있는.. 의도적인.. 문구들..

나도 많이 봤다.

 

말이.. 3.3%.. 어쩌구저쩌구 하는.. 어려운데..

이걸 듣고, 읽으면.. 그냥.. 일반인이라면..

'네~, 네~..' 하고 수긍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말이..= ' 너와 나는 동업관계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이 계약 내용에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난 당신에게 고용당한, 직원인데...??)

동등하니 보험, 퇴직금은 네가 알아서 하고.. 돈은.. 내가 알아서 주겠다는.. 말과 같다.

 


실제 근로여부, 근로시간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직종은 뭘까?

아마도.. 영업사원처럼.. 일단 나가서.. 현장을 계속 도는 경우일 듯 하다..

그외.. 건물 안에서.. 정해진 일을 하는 대다수의 경우엔.. 포괄임금제를 적용할 수 없겠다..

은근하게.. 슬쩍 넘어가는 ..계약 꼼수..

 

..

서울가면.. 눈 뜨고도 코 베어간다고 하더니만.. 딱.. 이런 상황이 아닐까?

 

아는 만큼..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다.

 

속이려 드는 이들이 있다면..

그 속임수를 간파할 상식이

널리 알려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