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줄 요약!
1. 게임 중독증, 스마트폰 중독, 컴퓨터 중독 자녀가 있고, 아이가 잠을 안잔다면
2. 계기가 있을때, 협상하거나 방침을 정한다. 다음의 방침이다.
3. 자물쇠가 있는 금고를 준비해서, 10시 또는 11시 같이 정해진 시간에 기계를 수거하고, 아침에 자물쇠를 풀어놓는다.
4. 부모 중 한명이 아이를 생각하며, 일정심하여 정해진 시간에 수거하고 아침에 해제하는 걸, 꾸준히 실행 한다.
오죠사마께선
항상 말씀하신다.
다..
니가
문제라고..
..
맞다.
시작은 아주 건설적이었다.
아이들이
레고나 블럭 조립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같이 모여서 10미터 짜리 대형 건담을 블럭으로 만들고(내 도움이 없이 만들어 깜짝 놀랐다),
아이들의 미로찾기가 가능한
대규모 공중 던전도 만들었다.
그게 ..마인크래프트란 게임이었다. 컴퓨터, 핸드폰, 파이어패드, 삼성패드.. 다 깔렸다.
..
하지만 그땐 몰랐다.
마치
별거 없어 보이는 '흡연'이.. 중독, 마약, 등의 '관문' 역할을 하듯..
저 좋고 건전한 게임은..
아이들을
스마트폰과 컴퓨터 중독으로 이끌었다.
..
그래!
내가 범인이다.
그렇게 시작한 중독과의
전쟁은 급발, 유지, 악화, 소강, 휴전 의 반복을.. 수 십-백?번이나 반복했다.
..
이번엔..
너무 지나치게 안좋았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암담할 정도로..
대신에,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또 하나의 계기가 찾아왔다.
..
나는 평소 고민해왔던
해결책을 꺼내었다.
이거다.
곰지가 애기때 한 두번 쓰고 창고에 처박아둔.. 애기용 캐리어..
..
여기다가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산 자물쇠만 걸면.. 훌륭한 금고 탄생!!!?
어?
..
자물쇠가 .. 잠금이 안된다..
이거.. 애기꺼라고 너무 대충만든 거 아냐?
..
할 수 없이..
옷핀으로 연장해서 자물쇠를 달았다(너무 없어 보인다).
(엿장수처럼)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밤 10시 30분이 되면..
죽음의 무당벌레가 왔다고 이야기 한다.
..
그러면 곰지도 비웃음?을 흘리면서, 마지 못해서 들고있던 패드를 넘겨준다.
욱이는.. 음...
..
사건의 불씨가 좀 남는 건가?..
..
아무튼..
아이들의 중독문제로 고민하는 ..
그렇다고 말로 좋게는 안되는 가정이라면..
..
데스의 무당벌레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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