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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또 가벼운 책.

| 프롤로그 * 당신은 올바르게 고민하고 있는가 chapter 01. 고민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01. 당신은 고민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02. 고민을 만드는 또 하나의 마음이 있다 03. 심각하고 복잡한 고민이 있다면 chapter 02. 사소한 일로 끙끙 앓는 고민메이커의 심리 01. 고민은 통제할 수 있는 것만 02. 고민메이커들은 고민거리만 바라본다 03.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고민을 만든다 04. 고민의 판단 기준은 ‘행복’ 05. 고민을 줄이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인들 chapter 03.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을 지닌 고민메이커의 심리 01. 갈등하다가 늪에 빠지는 고민메이커들 02. 자기혐오에 빠져 고민하는 사람들 03.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해서 생기는 고민 04. 노력의 대상을 제한하면 고민이 줄어든다 chapter 04. 자신감이 없어 고민을 만드는 고민메이커의 심리 01. 부족한 모습을 유난히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 02. 단점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고민메이커 03. 고민메이커에게 필요한 자신감 업 chapter 05.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을 만드는 고민메이커의 심리 01.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 때문에 고민이라면 02.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이 고민이 많은 이유 03. 주변 사람들이 떠나서 고민인 사람들 04. 문제 해결을 포기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05. 인간관계 고민 때문에 힘들다면 chapter 06. 하고 싶은 것을 몰라서 고민을 만드는 고민메이커의 심리 01. 당신은 Doing인가, Being인가? 02.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싶다면 03. 하고 싶은 일을 해도 고민은 생긴다 04. 결정하지 못해 고민이 된다면 05. 그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고민이라면 06. 고민이 깊어지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 chapter 07. 고민메이커에게 ‘올바른 네거티브’를 권하다 01. 고민 때문에 도망치기 바빴던 시간 02. 문제를 인정하기만 해도 고민은 해결된다 03. 억지로 긍정적일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 * 고민은 결국 ‘가능성’이다 |
가볍게 읽으려고 들었지만.
정말 가벼웠다.
초반에..나는 다르다.
내 책은 다르다.
내 설명은 다르다.. 라고 멋지게 떠들어서..
기대했지만..
역시나다.
..
무능하고, ADHD 같은 저자는.. 무슨 일이든 오래 못하고 직장을 전전하다가 심리학을 전공한다.
그의 예외적인 성격과 상황이.. 이 책에 전혀 몰입하지 못하게 만든다.
해답도 .. 별다를게 없는데.. 초반에 그렇게 떠들어댄거는.. 뭐람.
그래도 그에게 충격을 준 대목은.. 솔깃하다.
"너는 감수성이 풍부하니까 그런 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한마디 툭 던진 것일 수도 있지만, 내게는 그 말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는 내가 단점이라고 여긴 쉽게 상처받는 특성을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표현했다. 그러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나는 감수성이 풍부한 거야!’
‘그렇다면 풍부한 감수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면 되겠구나!’
그 순간 단점과 장점이 결국 같은 것을 가리킨다는 것을 깨달았다.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던 단점도 상황이 달라지면 장점이 될 수 있었다. 이후 내 인생은 조금씩 변해 갔다.
암튼..
고민에 대해서 접근할 때..
고민 그 자체의 정의를 바꾼다는 시도는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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