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인지도가 있는..게다가 독특한 제목 덕분에.. 눈여겨 보던 소설..
<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

읽고 (억지로) 읽다가 하차벨을 눌렀다.
..
초반엔.. 뭔가.. 사회에서 소외된, 뭔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캐릭터처럼 구는데..
(좌파 종특.. 사회 탓..)
그의 본성은.. 이세계에서 드러난다.
..
그가 대충, 공무원식 마인드로 허접한 투고글에 답변을 했는데..
그런 엉성한 이유로.. 그는 그 글의 세계로 간다.
..
그리고 거기서 그는 부잣집 무능한 아들 역할을 맡는다..
거시서 그가 한 일은..
술 먹고, 수업을 뺑이 치고.. 시간을 낭비한다.
군대가기 싫어서 퇴학을 의도한다.
부모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려든다.
원래 작품의 전개를.. 자기의 게으름을 이유로 대충 삭제해 버리려 든다..(편집자.. 전문가 맞나..)
..
그 순간 알았다.
이 인간..
ㅆㄹ기찐따 로구나..
대학가도.. 공부는 안하고.. 술먹고 주색잡기에 빠지는 부류..
공부는 안하고.. 그닥 남보다 열심히, 치열하게도 살지 않으면서..
기회나 바라고, 사회와 남 탓만 하는 부류라는 걸..
하차하고 읽은 다른 대체역사물 < 망할 조선의 천재군주가 되었다>에서..
극명한 대조를 본다..
같은 문과출신인 주인공이.. 완전히 다른 식으로 행동한다.
그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주변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문과라서 죄성한게 아니라.. 너가 문제였던 거다.
우연찮게.. 디씨의 리뷰를 읽다가..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 댓글을 본다.

흙수저가 .. 금수저로 태어나도..
흙수저는 흙수저다.
금수저는 흙수저로 태어나도..
분명 금수저가 될 수 있다.
사람이 그 사람의 본성이 문제다.
자기 본질을 돌아보고, 알아차리고, 반성하고.. 극복하여 성장해야 한다.
자기성찰 및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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