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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교시절엔 참 열심히 했는데..
어느새 꼬물이들이 다 커서.. 학창시절의 공부를 해야 하는 곰지나 욱스를 보면.. 마음이 심란하다.(공부를 안한다는 점에서..)
이런 저런 공부법 책을 읽고 권해 보다가..
<강성태 66일 공부법>을 읽어 봤다.

"오늘 자고 내일 일어나라."
강성태님의 글은.. 풋풋하다.
열심히 .. 공부하고 노력한 글이다.
진심과 열정이 느껴진다.
그뿐만이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내가 학창시절에 좌충우돌하면서 깨달았던 점들도 모두 다루고 있고,
그 이상을 모두 다루고 있는 듯하다.
특히나.. "오늘 자고 내일 일어나라."는.. 수면에 관한 이야기를 보는 순간..
이 책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곰지랑.. 고3 올라가는 소민이에게 줄 책을 구매했다.
그러다가.. 만화책으로도 나온 걸 봤다.
욱스에겐 이 책이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매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법..
단순히 성적이나, 대입이 아니라..
자기관리, 자기유용(효능)감, 자신감 등.. 아이의 인생과 삶에 도움이 될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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