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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나무에서 더 이상 블루베리가 많이 열리지 않는다.
지난 폭우로 그나마 남아있던 실한 블루베리는 상당수 떨어져 버렸다.
남은 블루베리를 대충 따서 잼을 만들어 봤다.
만개의 레시피에 있는 방법이다.
500그램 블루베리, 2컵의 설탕을 같이 중불에서 끓인다. 계속 저어준다. 일부러 으깰 필요 없다.
블루베리가 표면에서 반쯤 끓으면 레몬즙을 2 큰술 넣는다.
처음의 1/2이 될 때까지 끓인다.
대충 땄는데.. 1.3 킬로그램의 블루베리.
설탕을 4-5컵 넣으려다가. 그냥 1킬로 설탕 한 봉지를 다 넣었다.
레몬은 4 큰술.

생각보다 첨에 잘 눌어붙지 않는데..
중후반에 들러붙는다. 방심해선 안된다.
주의할 점은.. 어느 정도 지나면 마구 튀어 오르는데.. 화상을 입을 수 있다.입었다.
젓는 주걱은 실리콘 주걱이 좋은 것 같고,
튀기 시작하면 장갑을 끼고 저어야 한다.

문제는 1/2 시점이 언제인지 알기 어렵다는 것..
불은 인덕션으로 5로 계속했고, 대략 한 시간 동안 끓였다.
전자렌지로 열탕소독한 병에 담아서, 식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 뒀다.

나쁘진 않았지만,
결국 실패다.
너무 달았고,
너무 딱딱했다.
그래도 크림치즈랑 같이 빵에 바르니 먹을 만하다.

설탕도 적당히 넣고,
너무 졸여서는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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