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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부처님 오신날이 아닌 부처님 오신날.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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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햇살이 너무 따갑다.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담벼락의 그늘로 숨어든다.

 

눈앞에.. 아직도 여전히 매달린 연등을 본다.

 

부처님 오신날..

 


문득 깨우치는 바가 있다.

부처님 오신날이 아닌 날에 달린, 부처님 오신날..

..

부처님이 오고 가는 것이 ..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은가?

..

부처님도. .자신이 우상화됨을 바라지 않으셨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부처상이라는 우상을 만들어서..

절에서는.. 별의별 이상한 행사를 하면서, 우상숭배를 한다.

 

부처님이 대단하고 좋은 이유는 좋은 스승이셨기 때문이다.

그가 올바른 진리를 깨닫고 .. 그걸 대중이 알수 있도록 파악하여 정리하셨다.

그가 생전에 많은 1천이 넘는 제자들을 가르치신 것은 그가 좋은 선생님이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입적하고 난뒤.. 그의 가르침보다, 그의 팬심만이 남은 듯하다.

그 분께서도 말씀하신 것은.. 

자신을 대신하는 것은 자신의 가르침이라 하셨다.

 

‘여래는 육신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혜다. 육신은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 깨달음의 지혜는 영원히 너희 곁에 남아 있으리라. 세상은 덧없다. 부지런히 수행정진하라.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부처 
https://www.jungto.org/pomnyun/view/83674

 

 

"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버렸다. 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

“아난다여, 그러나 그렇게 봐서는 안된다. 내가 가고 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아난다여,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가르침을 섬으로 삼고 가르침을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내가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과정이다.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https://blog.naver.com/pks13693094/223196584021[출처] 석가모니(붓다, 부처)의 유언|작성자 황령산

 

 

 

부처님은 떠나가셨다.

그분을 가장 올바로 섬기는 방법은,

그의 가르침을 알고 정진하는 것이다.

매일매일이 부처의 가르침와 함께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