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서 나오는 진심, 나르시시스트, 유시민

유시민의 말..


유 작가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를 비판한 걸 거론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8일) : 김문수 씨가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 노동자'하고 혼인한 거예요. 나하고는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에요. 원래부터.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조금 더 고양되었고, 그렇게 느낄 수 있겠죠?]

설 여사를 겨냥해서는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8일) :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란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선 거기 갈 수 없는 자리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발이 공중에 떠 있어요.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죠.]

국민의힘에서는 "노동자 출신은 대학 나온 사람을 우러러봐야 하느냐", "여성은 배우자와 결혼을 통해 고양되는 존재냐"와 같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신동욱/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이 세상에 도대체 대통령 후보의 부인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고졸 여성은 대통령 후보(부인)의 자격이 될 수 없다는 뜻인데.]

김문수 후보는 "제 아내는 저와 가족을 지킨 훌륭한 사람"이라며, "인생에서 갈 수 있는 자리, 없는 자리가 따로 있느냐"고 따졌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왜곡된 여성관과 계급적 사고를 드러냈다"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2149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5/30/D6OU3OHVFFDNFCE6VBDALQRRCM/

윤희숙 “유시민, 자기처럼 훌륭한 사람 도우라며 필기 노트 빌려가…역겨운 여성관”

분명, 역겨운
나르시시스트다.

다음은
나르시스트 인간유형을 알 수 있는 말들이다.

나르시시스트 부모가 꼭 하는 말 20가지! 이거 알면 절대 안당함 - https://youtube.com/watch?v=_xehssp9pvE&si=sLrTL1PWSif28_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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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5/30/2UXEUYMLZNDKBOIGKKTUAJIEUQ/

김재원 “김문수, 7남매 중 혼자 대졸…‘아내 고졸이라고 다른 생각해본 적 없다’고 해”

김 전 최고위원은 “이 땅의 좌파들이 이렇다. 세 치 혀로 온갖 감언이설을 늘어놓지만 속마음에는 소름 끼치는 차별적 사고와 인간에 대한 멸시가 도사리고 있다”며 “그들은 무섭고 위험하고 나쁘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이..지하에서..
울고 있을 것 같다.

말에는 생각과 태도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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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5/2025/05/30/KALZFMXQLFEWNLPKBUIVBMF5ZY/

울먹인 김문수 “내 아내 자랑스럽다... 가정 없다면 대통령이 무슨 소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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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투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