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운동

체형과 자기 이해-올바른 공부, 앎이 필요해.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12. 3.
728x90

타고난 체형이 있다.
검색을 해보니.. 아주 여러 기준이 있다.
 
구글제니가 말하는 체질 분류와 체형(비만과 야윔) 특징별 분류가 있고..

더보기

인간 체형의 종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다
인간의 체형은 마치 눈송이처럼 모두 다르고,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형 분류 방법이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체질별 분류


내배엽형 (Endomorph): 둥글둥글한 체형으로, 지방이 많고 복부에 살이 찌기 쉽습니다.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배엽형 (Mesomorph): 근육질이고 탄탄한 체형으로,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자신감 있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외배엽형 (Ectomorph): 마르고 얇은 체형으로,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외배엽형 체형

2. 체형 특징별 분류
상체 비만형: 상체에 비해 하체가 가늘고, 복부에 지방이 많은 체형입니다. 
하체 비만형: 하체에 비해 상체가 가늘고, 허벅지와 종아리에 지방이 많은 체형입니다.
마른 체형: 전반적으로 체지방이 적고 근육량이 적은 체형입니다.
근육질 체형: 근육량이 많고 탄탄한 체형입니다.

저체중 체형: 표준 체중보다 현저히 낮은 체중을 가진 체형입니다.

그 이외에도..

디자이너, 맵시있게 옷입기, 스타일에서 따지는..

사각, (역)삼각, 원, 모래시계(또는 사다리꼴)의 형태 분류가 흔하고..

body shape type

 
 

주로 헬스클럽에서 중요시하는..내배엽, 중배엽, 외배엽형인 엑토, 메소, 엔드 모르프 분류..

엑토, 메소, 엔드 - 모르프

그리고,

우리 한의학의 사상체질에서 다루는 4가지 형태, 四象 이 있다.

https://cdn-ak.f.st-hatena.com/images/fotolife/d/dojinkai/20170725/20170725160646.jpg

 


 
 
 
<모아나>에 출연하는 '마우이'는.. 엔도모르프, 내배엽형이며..
원형 체형이며, 사상으로는 태음인에 해당한다.

모아나의 마우이

 

마우이와 같은 체형

 

인터넷 짤

힐난조의 위의 짤은..

실은.. 인간의 체형에 대한 잘못된 상식, 오해에서 비롯되었다.

곰은 태양인에 해당하고, 오른쪽의 돼지는.. 태음인이다.
 
비만도 비만 나름… 체형으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비만도 비만 나름… 체형으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체지방량이 같아도 허리둘레가 가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체지방량이 같아도 지방이 어느 부위에 많은지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체형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데, 똑

health.chosun.com

위의 자료에서 보듯이..

체형이 중요한 것은..

같은 비계라고 해도.. 내장지방, 복부의 지방은 극도로 해롭고..

반면에 하체, 허벅지의 지방은 그나마 파하지방이며, 피하지방은 다른 장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데다, 허벅지는 심장, 장, 뇌 등 염증에 취약한 기관에서 멀어 덜 위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가 없듯이..
옳고 바른 것은. .옳고 바른 것이다.
아무리 우긴다고 해도.. 그렇지 않은 것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비만 | 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더보기


1. 비만의 정의와 기준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더 많이 축적된 상태로 체내 지방량을 측정해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러나 체내 지방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은 시행하기 어려우므로 대개 간접적으로 평가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이용하는 것과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1) 체질량지수를 통한 비만의 정의
(1)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 신장 170 cm, 체중 70 kg인 사람의 체질량지수는 24.2 (=70 kg/ (1.7 m)2)

(2)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 성인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kg/㎡ 이상입니다. 체질량지수 25.0~29.9 kg/㎡를 1단계 비만, 30.0~34.9 kg/㎡를 2단계 비만, 35.0 kg/㎡ 이상을 3단계 비만(고도 비만)으로 구분합니다.

. 비만 관련 위험
비만의 위험은 흔히 5D, 즉 부정적 신체 이미지(disfigurement), 불편(discomfort), 장애(disability), 질병(disease), 사망(death)으로 요약합니다. 비만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고, 그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키므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비만은.. 몸무게와 키로 계산하는 체질량지수(BMI)를 통해서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다.
과체중을 넘어선..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고, 그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키므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병적 상태다.. 비만의 위험은 흔히 5D, 즉 부정적 신체 이미지(disfigurement), 불편(discomfort), 장애(disability), 질병(disease), 사망(death)이다.
 
즉..
비만은.. 아무리.. 수용하고 긍정을 한다고 해도..
그 상태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고, 알아차림을 뜻하는 것이지..
그것을 좋다고, 건강하다고 합리화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냥 객관적인.. 감정적인 자기 파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를 '아는' 것이다.
그런 올바른 앎이 있으면.. 자기를 사랑하기 위해서.. '건강'을 위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엔..
self love와  self care.. 를 혼동하는 부류들이 많은 듯하다. 
(그리고 그런 부류들의 (자기합리화의) 자기주장이 넘쳐난다)

셀프 러브와 셀프 케어의 차이: 나를 사랑하고 돌보는 방법

**셀프 러브(Self-love)**와 **셀프 케어(Self-care)**는 종종 함께 언급되지만, 사실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둘 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돌보는 행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초점이 다르다는 것이죠.

셀프 러브 (Self-love)

  • 정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 핵심: 자존감, 자기 수용, 자기 존중
  • 예시:
    •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용서하기
    •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칭찬하기
    •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기
    •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대하기

셀프 케어 (Self-care)

  • 정의: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행위입니다.
  • 핵심: 건강 관리, 스트레스 해소, 에너지 충전
  • 예시:
    • 충분한 수면 취하기
    • 균형 잡힌 식단 유지하기
    • 규칙적인 운동하기
    • 좋아하는 취미 활동 즐기기
    • 스트레스 관리 기법 활용하기 (명상, 요가 등)
두 가지의 관계
셀프 러브는 셀프 케어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합니다.
  • 반대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소홀히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셀프 러브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고, 셀프 케어는 그 사랑을 실천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 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며, 서로 시너지를 내며 작용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고, 셀프 러브와 셀프 케어를 실천해 보세요.

 
 
 

괜찮아!

나는 나를 사랑해!..

라고.. 말하며 진실을 외면하지 말자..

그렇게 말하면서도..
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무릎이 아프고.. 항상 피곤하고.. 잠을 잘 못 자거나, 자고 나도.. 잔 것 같지가 않고..
이러한 몸의 신호는.. 연기緣起의 단서이며.. 이를 온전해 제대로 알아차림(sati)을 통해서..
무명無明에서 탈출할 수 있다. 물론 어둠에서 벗어나려면.. 건강해지는 방법(dharma, 법)을 공부해서 알아야만 한다.
 

참된 앎(明)을 통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