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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구매후기

장미 정원 1편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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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곰지가 학원에 가야 해서 데려다주고..

근처의 장미가 가득한 하천길을 걸었다.

 

장미..

 

매번 늦은 시간에 학원에 와서.. 그동안, 어두울 때는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낮에 보니, 그 미묘한 보드라운 색감이..

참으로 다채롭고, 사랑스럽다.

 

 

다시 봐도..

마음이 알록달록해진다.

 

왜 꽃 중의 여왕이라 불리는지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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