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1 6.25,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시공을 초월하는 (잡초) 꽃에 관한 블로그를 쓰면서..문득.. 오늘이 6.25임을 깨닫는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처음 보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다.구글맵을 이용한.. 전쟁 흐름을 보여주는데.. 점점 올라가는 사망자 집계가..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https://youtu.be/lJx6M7SqkvI 서로 죽여댄..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이었다.영상을 보면서..임진왜란도 결국.. 명나라의 원군이 있었기에..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던 것처럼..6.25 전쟁도..유엔군과.. 우리를 도와준.. 여러 국가들의 도움이 없이는..결코 이겨내지 못했음을 알게 된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동방의 작은 나라에 와서..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싸워주신.. 우방의 모든 참전 군인 분들과 그들의 가족들..그리고.. ..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