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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2

강력 추천책, <나를 가장 나답게>, 자기 구원과 회복의 책.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저  도대체, 무슨 책일까? 일상에 대한 에세이인가?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서적인가?....아니었다.    글쓰기 책이다!!음-.... 온라인 서점의 분류엔 에세이라고 나오는데!?..그러고 보면, 또 틀린 것도 아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의 삶과 일상을 담아내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하지만.. 분명 '글쓰기를 통한 구원서救援典'.. 라고 해야 옳을 듯하다.저자는.. 글쓰기 강좌, 수업을 하고 있는 분으로,  글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려주면서 동시에, 글이 어떻게 사람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지를 보여 준다.자신의 삶, 일상, 수강자들의 이야기와 글을 통해서...."나는 초등학교 때 고모가 사준 펄 벅의 를 읽으며 이야기의 재미를 처음 느꼈다.. 2024. 7. 9.
민들레의 꽃말은? 사랑스런 솜사탕인가? 시한폭탄인가? 이상화 시인의 에 나오는 '맨드라미'는 흰 민들레의 방언인 '맨드래미'라고 한다.. 민들레는 영어로 dandelion 이며.. 그 어원은.. 프랑스어 'dent de lion(사자의 이빨)'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나는 민들레의 영어 단어를 외울때.. 멋쟁이 dandy.. 와 사자 lion.... 로.. 사자의 갈퀴 같이 멋진 꽃이라고 외웠다.. 나무위키와.. 블로그들에서 보이는.. 꽃말은.. 행복, 감사.. 라는데? 영.. 못 미더워서..찾아보니.. 완전히 다른 듯 하다. The dandelion is a well-nown weed. Yet, this humble plant is also a symbol of hope, healing, and resilience in many cultures aro..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