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화1 팔만대장경과 한 줄 데이빗 봄의 를 읽고..많은 생각이 든다.정지(Stop)를.. 유보(pause=>구글번역은 '정지'라고 하고, 책에서는 유보라고 했는데.. 적절한 번역인 듯하다)라고 했고.. 말과 행동, 생각의 .. 일단 유보하고....그리고. .관찰하라고 한 것은 부처의 사념처의 가르침과 같다. 그 기저에 깔려있는 생리적인 과정.. 예를 들어.. 뇌에서 신경말단까지의 2-3초의 딜레이.. 때문에.. 우리가.. 인과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인식하는.. 착각을 범한다는 것..일단 감정의 안개가 피어나면.. 최소 90초는 지나야 한다는 것..자동적인.. 오토매틱.. 사고과정..등도..우리가.. 착각하게 되는 이유에 포함될 것이다. (대신에. .이런 딜레이나, 병렬구조가 있기 때문에.. self가 ego를 관찰할 수 있게 된.. 2024.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