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1 [예법] 잘못하고 있는 차례, 고착화된 엉터리 예법 -공자의 무위無違 차례를 지냈다. .. 그동안은 별로 생각이 없이 지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딸들도 모두 절을 시키면서.. 시대가 바뀌었으니 여자도 절을 하자고 하신다. .. 그래서 생각해 봤다. 찾아도 보고, 정리해 봤다. .. . 그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타성적으로 그냥 해왔다. .. 공자님은 분별을 몹시 중시하셨다. 그런 유별함이 있고, 각자의 본분을 해야만.. 안정되고, 그로서 그 다음이 있다고 보았다. 정명론이며, 가화만사성이다. 그리고 .. 예법에 있어서는.. 형편에 따라..유연하게 부족할 수 있으며, 그런 때에는 정성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러나, 여유가 있다고.. 예법을 지키지 않고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은 잘못이라 하셨다. 지나침은 못한 것과 다름없다고 하셨다. 24 子曰, “巧言令色足恭, 左丘明恥.. 2024.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