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2 과꽃과 색동, 전통색(오방색) 점심시간에 나돌아 다니다가..숨어있는 듯.. 피어난 과꽃을 보았다.그 선명한 색 때문에.. 첨엔 조화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살펴보니.. 아니었다.과꽃(영어: Callistephus, China aster)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원래 한반도 북부와 만주 동남부 지방에 자생하던 풀이었으나, 18세기 무렵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독일·영국 등지에서 현재의 과꽃으로 개량되었다. 생태 꽃은 국화와 비슷한데 꽃빛깔은 백색·빨강·파랑·분홍·자주색 및 홍색 등이 있지만 노란색만은 아직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며, 전체에 흰 털이 많이 나 있다. 높이는 50~100 센티미터이다. 화단용보다는 절화용으로 수요가 많다. 4월 중순쯤 꽃씨를 뿌리고, 개화기는 7~9월이다. 심을 때 화.. 2024. 10. 27. 당신의 영혼은 어떤 색인가? 애니메이션, 을 마져 보면서..아주 중요하고, 쓸데없는 질문들을 찾아냈다. 당신의 영혼은 어떤 색인가? 더보기극중에서 주인공은 이런저런 사건과 우연의 일치로 자기를 부정하는 의식에 삼켜지고 만다.스스로 자신의 영혼의 스위치를 꺼버린 셈이다. 이런 모습은 마치...정신분열증이 심하거나 우울증이 심하면.. 사람이 목석같은 무생물처럼 반응이 없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과거의 자신의 잘못, 어쩔 수 없이 행했지만 후회가 되는 극단적인 행동들, 흑역사, 이불을 차게 만드는 기억 등등..만일 그런 기억만이 우리에게 남아있다면.. 우리는 자살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런 나쁜 기억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우리에겐 긍정적이고 좋은 인간관계가 있다.자신을 무조건 긍정해주는 친구.. 2024.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