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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2

아침에만 볼 수 있는 3D 수묵 담채화 오죠사마께서.. 호접란을 사 오셨다.친하게 지내시는 분이 최근에 이사를 가셔서, 집들이 선물로..꽃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선물로 화초를 선물하려고 샀는데..사는 김에.. 우리 것도 샀다고 한다.  주말 아침.. 해가 뜨면서.. 꽃 뒤로 그림자가 지는데..한 편의 수묵담채화가.. 그려진 듯하다. 꽃은 아침 햇살로 빛나고..뒤로 길어진 그림자는.. 살아 있는 듯한 생동감을 주니..한 폭의 3D 수묵담채화가 된다. 조금 지나서.. 해가 구름에 가리고, 해가 더 떠 오르면서. 작품이 사라진다...예술과 아름다움, 행복은 찰나의 순간에 있다. 2025. 1. 4.
츄파춥스 포장지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오전에 일하다가, 뭔가.. 고갈되는 느낌이라서.. 초코맛? 츄파춥스를.. 먹으려고.. 열심히 까다가.. 귀여운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 이 노란 구름 같은, 예쁜 로고는.. 예술가의 작품이다. 이분.. 살바도르 달리.. 츄파츕스 1958년 만들어진 스페인의 막대 사탕(롤리팝)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막대 사탕이다. 정확히는 카탈루냐의 지방 중소기업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본사가 바르셀로나에 있다. 이름은 "빨다"라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동사 추파르(chupar)에서 유래했다. 굳이 어감을 살려서 번역하자면 "쭙쭙이"(...) 정도다. [출처: 츄바츕스-나무위키] 위의 로고는, 1969년..그의 친구랑 카페에서 이야길 하다가, 살바도르 달리가 즉석에서, 식당의 넵킨 위에다가 그려준 것이다. 살바도..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