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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2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항정살 굽는 요령 항정살을 가끔 구워 먹는데..기름 튀는 문제와 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자주 이용한다. 몇 번하다 보니 요령이 생겼는데..이런 '튀김망'을 쓰면(집에 스텐용기  안에 있는 것을 쓰는데.. 다이소에 가면 '튀김망'으로 팔고 있다),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밑에 따로 고여서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검색해 보면 다 각양각색인데..에어프라이기의 모델이나 성능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겠다. 나는 200도에서 8분-10분 정도 굽고..일일이 고기를 뒤집어서 180도에서 4-6분 정도 더 굽는다.뒤집을 때 맨 처음 구울 때 뿌린 스테이크 시즈닝이.. 안 보이게 뒤집으면.. 구별이 편하다.몸이 피곤하고 힘이없을때,간편하게  구워먹어 보아요. 2024. 9. 19.
에어프라이어로 계란 삶기 도전 -170도 15분? 욱스가 늦은 시간, 부엌에 있다. 배가 고픈 것 같아서, 달걀을 삶아 주기로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나서.. 요전에 봤던 레시피. 에어프라이어로 계란 삶기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내가 본 레시피엔.. 계란을 170도 온도로 10분정도 돌리면 된다고 했다. 일단 계란을 물에 담궈서 온도를 좀 올리고, 그대로 해봤다. 하지만, 실패.. 덜 익었다. 욱스는 날계란도 잘 먹기 때문에 맛나게 먹는다. 남은 계란을 다시 170도로 5분 더 돌렸더니.. 맛있는 반숙이 되었다. .. 아마도 에어프라이어기이 성능과도 관련이 있으니, 인터넷의 레시피가 꼭 맞을 순 없나 보다. 담엔 첨부터 170도 온도로, 15분을 맞춰야 겠다. .. 삶으면...(만개의 레시피 참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중불로 줄이기! 강불 → 중불.. 202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