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3 불확실, 무확신의 고통에 대해서.. 20250324아침이 푸짐해서 천천히 먹었더니..기차 시간이 간당간당했다. 빠르게 걸어서 ..기차와 함께 정류장으로 들어섰다. 물론 기차가 더 빨라서.. 마지막 순간에는 뛰어야 했다. 좌석에 앉으려 하니.. 자리가 헷갈린다..예매할 때.. 좌석이 많이 차서..평소 앉지 않던 좌석을 구매했는데..응!??...좌석 확인을 위해서 핸폰의 열차어플을 켜니.. 평소에는 그냥 '예매승차표'가 떴는데..없다...'어제 자기 전에 분명 예매했는데!?.. 아니지.. 분명 했던 거 같은데..!??'순간 당황해서.. 이리저리 클릭했다. 솔직히 3개월이 지났지만.. 어플의 어디에서 과거내역을 볼 수 있는지 몰랐다. 더 당황해서 허둥대다가..그냥 좌석을 재구매를 하려 했는데.. 이미 출발하고 나면 구매가 안되었다.'의도치 .. 2025. 3. 28. 믿음에 대해서. 불면증,완벽주의..불안장애,공황,히코모리,분노,우울.. 그 모든 것의 그림자에 숨은.. 두려움.. ..바른 것,빛..그리고.. 그것이 옳고 행할 가치가 있음을..아는 것..믿는 것.. 참으로 아름답다. 2025. 3. 16.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은 좋은 책을 골라서.. 그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한다.나쁜 책은.. 잘 없지만.. 수준에 맞지 않는다면.. 심력이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하지만.. 그 책이 좋은 책이라 해도.. 그 의미의 해석이 독자적이 되고.. 잘못 해석될 수 있다. 그래서.. 몇 권의 비슷한 책을 읽어서.. 그중에서 좋은 책을 골라야 하고..그렇게 읽어서, 교차검정을 통해서.. 자신의 해석과 이해를 점검해야 한다.즉..책을 읽어도..자기의 한계로 인해서.. 잘못이 있을 수 있다.게다가 진리라고 하는 것도 그걸 담아내고 전달하는.. 말과 글의 한계(특히 번역..)로.. 절대적이기 어렵다. 상황과 시대, 배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받아들여진다.그러므로.. 책을 읽어서 알게 된 정보라고.. 너무 지나친 확신과.. 확고함.. 타인.. 2024.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