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떡소떡1 작은 행복, 소떡소떡.. 우리를 지탱하고 살게하는 힘.. 240423 점심 메뉴로.. 소떡소떡이 나왔다. 적당히 쫄깃하게 구워진 떡의 구수함과,아직 바짝 마르지 않아서 탱탱한, 쏘시지의 껍질을 베어무는 그 독특한 식감, 고기맛, 노란 머스타드의 달짝하면서 살짝 매울랑 말랑한 맛에..빨간 케쳡의 진한.. 토마토? 맛.... 맛을 음미하며 소와떡 2개씩, 천천히 베어 먹다가..문득.. 행복이란 이런게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다..(사진을 찍었다..) ..원래 있던 요리이지만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의 소떡소떡이 맛있다고 언급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인지도와 판매량이 급증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동네 분식집, PC방 등 여기저기서 파는 한국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이자 간식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소떡.. 202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