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1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흔들리는 꽃을 보면.. 뭐가 떠오르나요? 일단 .. 장범준의 노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마~안~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항상.. 다음의 영화가 생각난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의 하나이며, 처음으로 이병헌씨를 좋아하게 된 영화다. .. 물론.. 너무 예쁘신 신민아씨가..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도 나오는 영화이기도 하고.. 신민아씨가 연주하는 첼로 연주가..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신민아씨 땜에. .삼천포로 직행하는데..(정신차리고..) 내가.. 말하려고 하는 거는.. 영화의 프롤로그,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나레이션이다..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2024.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