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1 아기가 아기들의 엄마가 된.. 노랭이의 삶에 대해서.. 요전에 산책 중에.. 임신한 듯한 고양이가..밥 달라고 내 눈을 보며 간절히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물론, 그냥 '야옹야옹' 했을 뿐이지만..)그날로.. 밥을 가끔 챙겨주었던 고양이.. 고양일 본 다른 동료들 모두가.. 한결같이.. 그냥 살찐 고양이라고 해서..그런 줄로.. 알고 있었다...'뭐, 틀릴 수도 있지..'..몇 달이 지나서..갑자기 살이 빠진 듯해서 걱정했더니.. 어느 날, 그녀가 머무는 데크 앞에 새끼 3마리가 재미나게 놀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저 작은 덩치로 새끼를 3마리나 출산하고.. 젖을 먹여 키웠나 보다.. 20240618요전에, 그녀가.. 배고파서..내 눈을 보며, 밥 달라고 말한 게 맞나 보다..내 망상이 아니었음을 확인해서 기뻤다.그런데..여전히 나만 보면 하악질을 하.. 202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