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1 인간의 힘으로 끌 수 없는 불꽃 점심때, 노랭이 밥을 주고..오랜만에 뒷 산을 좀 걷다가 공원을 통과해 돌아오는 길이다. 문득.. 저기 멀리서 보이는 꽃 한 송이 때문에..가슴이 벅차 올랐다. 조경의 잔혹함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자연의 전쟁. (tistory.com) 조경의 잔혹함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자연의 전쟁.공원에 아주 자주(매일) 다니지 않으면 못 볼지도 모른다... 가끔 공원에 나갈 뿐이라면..정원의 아름답고,시원하게, 깔끔하게 정돈된..정원수들의 아픔을 결코 이해할 수 없으리라. 나는,점심selfst.tistory.com어제 발행한 글이지만 8월 6일에 찍은 사진들이다. 사진에 보면, 꽃도 잡초도 잔디도 모조리 잘려나갔다. 겨우 보름이 지났는데..그 인종청소(genoci.. 202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