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2 중이염 아닌 비염, 연기와 팔정도 직장에서 내가 일하는 환경은.. 환기가 잘.. 아니.. 거의 안 되는 지하공간에..유해화학물질을 계속 다루는 곳이다.조금 일하다 보면.. 한쪽 귀가 먹먹해지면서.. 가득찬 느낌이 들고, 소리가 잘 안 들린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멀어진다.'아.. 또, 귀에 물이 찼구나..' 중이염 증상이다. 그동안은.. 원래 지병인, 부비동염, 비염, 그리고 중이염의 한 증상이라 생각했다.특히 귀에 문제가 있거니.. 하고 생각했다. 최근에 증상이 심해져서.. 검색해봤더니.. 콧볼 옆의 부분을 지압하면.. 먹먹함의 증상, 삼출물이 찬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이야기와..귓바퀴를 위아래를 눌러서 접는 걸 20버 정도 반복하거나,귀 뒤의 움폭한 곳을 눌러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가 짐작한.. 귀가 문제가 아니라.... 2024. 12. 25. 40년만에 만난, 비염의 유일한 치료 비법 아주 어려서 부터.. 나는 비염을 달고 살았다. 입을 다물고 숨을 쉰적이 거의 없다. 항상 입을 바보처럼 벌리고 다녔고.. 감기는 연례행사에.. 축농증도 심해서... 매일 누렇게 코가 한없이 나와서.. 어린시절.. 많이도 부끄러웠다. .. 한의원가서.. 검은 가루약도.. 넣고, 소금물로 세척도 하고.. 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대침도 맞고.. 별의 별.. 껄 다해 봤다. .. 결국 초등학교 때.. 코에 물혹이 생겨서 수술도 했다.. 그래서인지.. 커서도 이쪽계통에서 일을 하지만.. 여전히 .. 비염은 치료가 안되는 영역이다. 경감, 또는 완화하는 일시적인 대증치료제만 있을 뿐이다. 물론, 알레르기의 경우엔, 유발하는 물질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일상적으로 살면서 가능한게 아니다. ..집에서만 .. 2024. 3. 5. 이전 1 다음